코로나 신규 확진 5567명… 위중증 906명 ‘역대 최다’

입력 2021-12-14 12:10  


[라이프팀]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현황이 공개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5567명, 위중증 환자는 90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53명, 경기 1486명, 인천 348명으로 수도권이 70.4%(3887명)다. 부산산 205명, 대구 128명, 광주 69명, 대전 151명, 울산 85명, 세종 20명, 강원 132명, 충북 86명, 충남 202명, 전북 117명, 전남 58명, 경북 165명, 경남 181명, 제주 39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한 어제 사망자는 94명이 늘면서 누적 4387명을 기록했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국내 감염 3명, 해외 유입 2명 등 5명이 새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1784명으로 총 4304만96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누적 접종자는 4175만6446명, 추가 3차 접종자는 711만99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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