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15일 17:0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행정공제회 신임 최고투자책임이사(CIO)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됐다.
15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최근 허장 전 DB손해보험 투자사업본부장과 김배식 전 삼성생명 대체투자 사업부장, 현직 운용사 A 대표 등 3인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지난달 행정공제회가 낸 신임 CIO 모집 공고에는 20여명의 후보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공제회는 서류 심사를 거쳐 7명의 후보자를 추린 뒤 면접을 통해 3인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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