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들어 폭설…최대 8cm 전망

입력 2021-12-18 14:59   수정 2021-12-20 08:56


18일 오후 서울에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들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영서 등에서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눈은 밤사이 소강상태가 됐다가 19일 새벽 다시 올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제주산지 3~8㎝,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청, 전라, 서해5도, 산지를 제외한 제주, 경북북부내륙, 울릉도, 독도 1~5㎝, 경북남서내륙과 경남서부내륙 1㎝ 안팎, 경북남동내륙 0.1㎝ 미만이다.

이날 기온은 전국적으로 영하를 기록했다. 서울은 오전 7시 기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다. 경기 파주 영하 14도, 강원 철원 영하 14.5도, 태백 영하 14.1도, 대전 영하 11.3도, 전북 전주 영하 8.2도, 광주 영하 7.5도, 대구 영하 8.7도, 울산 영하 8.2도, 부산 영하 6.5도 등을 기록했다. 강원 대관령은 7시 기온이 영하 16.3도였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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