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대표 배영한·사진)은 굿네이버스와 건설산업재해 피해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 ‘우미드림파인더’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시작된 우미드림파인더는 우미건설이 출연한 공익법인인 금파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이다. 건설산업재해로 피해를 본 가정의 자녀들이 전문인, 기업인,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꿈 매니저와 자신의 미래 방향성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직업 특강, 체험활동, 멘토링, 기관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