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칠(漆), 아시아를 칠하다' 언론공개회에서 한 관람객이 한국 나전칠기 작품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지의 칠기를 한데 모아 공개하는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자료는 총 263점이다. 옻칠은 예로부터 아시아 각지에서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 기물의 마감재인 동시에 아름다운 장식 기법으로도 활용되었다.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칠(漆), 아시아를 칠하다' 언론공개회에서 한 관람객이 한국 나전칠기 작품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지의 칠기를 한데 모아 공개하는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자료는 총 263점이다. 옻칠은 예로부터 아시아 각지에서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 기물의 마감재인 동시에 아름다운 장식 기법으로도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