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희망론' 자금 25억으로 확대

입력 2021-12-21 17:55   수정 2021-12-2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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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3년까지 ‘경남희망론’ 가용자금을 25억원으로 확대 운용한다. 경남희망론은 채무조정이나 개인회생 인가 후 채무변제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지만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도민에게 저금리로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도내 금융취약계층 200여 명에게 약 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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