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체질개선 통해 실적 성장 이어가-흥국

입력 2021-12-22 08:44   수정 2021-12-22 08: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흥국증권은 22일 제일기획에 대해 디지털로의 체질개선이 실적 성장세를 가져왔고 디지털 가속화를 위한 추가 인수합병(M&A) 가능성 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5~6년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기조적인 실적의 성장세는 올해 들어 더욱 가팔라지며 연이은 고공행진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올 4분기 제일기획의 매출총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3479억원, 영업이익은 16.5% 상승한 7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내외 전 지역,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디지털 중심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캡티브(captive) 커버리지 확대 효과와 비계열 신규 광고주의 성장 기조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에도 디지털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메타버스 등 트래픽이 집중되는 신규 플랫폼에 대한 광고와 관련 컨텐츠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