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주문, 상품수령, 취식 등 모든 과정을 직원과 대면 없이 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L7 홍대점'을 2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문을 열었다. 이 매장에선 고객이 키오스크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받은 바코드를 스캐너에 인식시킨 뒤 '픽업박스'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롯데리아 스마트스토어는 또한 기존 매장과는 다르게 계단식 좌석을 갖췄고 매장 후면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의 멀티비전을 배치했다. 또한 의류 및 팬시 등 롯데리아 굿즈와 캐릭터도 판매한다. 모델들이 L7홍대점에서 제품 구매를 시연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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