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 반월·박지도가 ‘2021년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관광 자원이나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 등에 정부가 수여한다. 퍼플섬에는 올해 1~11월 외국인 4286명을 포함해 총 26만7845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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