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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장 출신인 유 신임 대표는 2018년 HDC그룹에 합류해 지난해부터 HDC 사장을 맡아 왔다. 산업 분야의 통섭적 능력과 경영 전략을 융합해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하 신임 대표는 1992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충북 ‘청주가경 아이파크 2·3·4단지’ 등 대규모 현장 소장을 지냈다. 하 신임 대표는 건설본부장을 겸직한다.
기존 HDC현산 대표인 정경구 부사장은 내년부터 HDC 대표를 맡아 그룹 신사업 발굴 및 인수합병(M&A)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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