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스코티쉬 헤리티지 그루밍 브랜드 스콧해미쉬가 신제품 ‘스콧해미쉬 클레이모어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스콧해미쉬 클레이모어 핸드크림은 모이스처, 브라이트닝 2종으로 출시됐다. 쉐어버터와 세라마이드엔피 등 보습 성분을 비롯해 흰무늬엉겅퀴추출물(밀크씨슬), 마데카소사이드 등이 함유돼 있다. 스콧해미쉬 클레이모어 핸드크림은 스코틀랜드 전사들의 무기인 대형검(양날의검) 클레이모어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모이스처 핸드크림이 보습에 특화돼 있다면, 브라이트닝은 피부결과 피부톤이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사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전사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기로 클레이모어 검을 들어 자신을 방어했듯이, 클레이모어 핸드크림으로 건조함으로부터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습감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용시 손 부위의 주름이나 피부톤을 밝고 깔끔하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핸드크림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선물용으로도 제안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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