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 899명보다 100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19일 707명보다는 92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5일 1917명, 19일 1906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19일 1906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21일 2805명으로 급증했지만 그 뒤로는 나흘 연속 감소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79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신민경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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