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채무상환자금 확보 등 유증 소식에 17% 넘게 급락세

입력 2021-12-27 09:45   수정 2021-12-27 09: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남제약이 대폭 하락하고 있다.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930원(17.1%) 내린 4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47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유상증자로 지분가치가 희석될 것이란 우려가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남제약은 채무상환자금 등 약 38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주당 3650원에 신주 1천80만주가 발행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