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건설맨 김현중 전 한화건설부회장 합창무대에 선다

입력 2021-12-27 10:30   수정 2021-12-27 10:31

서울패밀리합창단이 주최하고, 서울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LADOLCE VITA (달콤한인생)공연에 한화건설 전 부회장이 TENOR로 서울 패밀리 합창단 제7회 정기공연에 참여한다.

본 공연은 오늘(27일) 오후7시30분 여의도 C.C.M.M빌딩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정재희 함창단장은 “40년 건설맨으로 알려져 있는 김부회장이 이번 공연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섹스폰, 합창단 등 동호인 모임에 평소 1만 시간이면 뭐든지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귀띔했다.

이태리 칸소테 2곡을 따로 독창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부회장은 대우건설해외사업본부장,자투실장,한화건설부회장을 지냈으며, DCI 회장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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