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갈 신임 지휘자로 정민 지휘자(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씨는 2007년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데뷔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정씨는 세계적 음악가 정명훈 씨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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