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7일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최대현 선임부행장(사진)을 임명했다. 최 신임 수석부행장은 1992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 등을 거쳤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안 추진, HMM 정상화, 두산그룹 정상화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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