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캐시백형 경남사랑상품권을 내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은 할인율 5%인 상품권 1만원짜리를 구매할 때 500원을 할인받지만, 캐시백형은 1만원 상품권을 사용하면 500원을 실시간으로 돌려받게 된다. 선할인형보다 빠른 소비를 유도할 수 있고, 업종별·가맹점별 적립률도 차등 적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확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경상남도는 캐시백형 경남사랑상품권을 내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은 할인율 5%인 상품권 1만원짜리를 구매할 때 500원을 할인받지만, 캐시백형은 1만원 상품권을 사용하면 500원을 실시간으로 돌려받게 된다. 선할인형보다 빠른 소비를 유도할 수 있고, 업종별·가맹점별 적립률도 차등 적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확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