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시중은행 최초 '방역핀패드' 도입

입력 2021-12-29 09:01   수정 2021-12-29 09:02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 거래을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방역핀패드'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방역핀패드는 고객이 키패드에 비밀번호 입력을 마치면, 자동으로 자외선(UV-C) LED를 사용해 짧은 시간 안에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특히, 사용자에게 직접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고려했다. 주소재인 UV-C LED는 UV램프의 단점인 짧은 수명, 환경오염 위험 및 크기의 제약 등을 극복했다. 또 살균에 최적인 단파장을 선별해 방출도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본점영업부, NH통합IT센터 출장소 등 수도권 주요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고객과 영업점 직원들의 의견을 참고해 점차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