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갤러리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가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흑호전’을 개최한다.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예술가의 사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인 예술가 단체 배드보스 아트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배드보스 아트 그룹은 현재 서양화, 팝아트, 추상화, 설치미술, 서예, 민화, 레진아트 등 20여명의 다양한 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흑호전에는 다양한 검은 호랑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는 강천, 김윤선, 김윤정, 시한수, 원영은, 이보라, 이주연, 지수정, 하병욱, 한은선 그리고 우크라이나 작가 마리아가 참여해 작가 고유의 정체성을 공통된 주제에 녹여 보여준다.
흑호전은 오는 2022년 1월10일까지 전시한다.(사진제공: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