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도부지에 대학생 기숙사 750명 수용…2024년 문열어

입력 2021-12-30 17:43   수정 2021-12-30 23:57

서울 용산구의 철도 유휴부지에 대학생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30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센터에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용산구 철도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부지는 경의중앙선·경부선 주변에 있는 용산구 일대 5개 필지(5851㎡)다. 기숙사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2000㎡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에 착공해 2024년 1학기 개관할 예정이다. 수용 인원은 750여 명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