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이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31일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n. CH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6시 총 3회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이후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TOP10 멤버들은 총 3회차 공연 약 1만석이 넘는 좌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전국투어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TOP10은 더 짙어진 감성과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달콤한 세레나데로 무장된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종영한 '내일은 국민가수'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2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OP10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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