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 "통신인프라 안정적 운영 최우선…원칙 지켜야"

입력 2022-01-03 10:34   수정 2022-01-03 10:35

구현모 KT 대표(사진)는 3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열고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당부 드리는 것은 '통신 인프라의 안정과 안전'"이라며 "네트워크 안정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기술적 방안도 강화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전국적 네트워크 장애가 재발해선 안 된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KT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사회를 연결하는 힘이자 근간인 텔코 사업의 본질에 충실하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당당하고 단단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