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김영옥, 부스터샷 맞았다 "너무 아파 아무것도 못 먹어"

입력 2022-01-03 10:24   수정 2022-01-03 10:25


배우 김영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영옥은 정영숙과 식사를 하던 중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한 지 5일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아무렇지도 않더니 아까 낮에 너무 아팠다"며 "그래서 누워있었고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못 견딜 정도는 어니고 저절로 지나갔다"며 "현재는 괜찮아진 상태"라고 했다.

정영숙이 김영옥 손주의 건강을 챙기자 "반찬 해줘서 고마웠다"며 "나에게 세월이 약이더라. 지금은 잘 먹고 잘 지낸다"고 덧붙였다.

김영옥은 1937년 생으로 올해 나이 86세이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오징어 게임', '지리산' 등 흥행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