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힘 의원 전원 당직 내려놓는다…"백의종군하겠다"

입력 2022-01-03 17:58   수정 2022-01-03 18:13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맡고 있는 당직을 모두 내려놓기로 했다.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미 앞서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3시간 가량의 장시간 의원총회 후 전주혜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국민의힘 의원 모두는 이제 모든 요직 내려놓고 오직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직 윤석열 후보로 정권 교체를 하기 위해 온힘 모으며, 후보 빼고는 다 바꾼다는 방침으로 후보가 전권 가지고 당과 선대위 개편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