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GE, 항공 부문 매출·현금흐름 회복…주가 25% 상승여력"

입력 2022-01-05 00:44   수정 2022-01-05 06: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크레디트스위스가 제너럴일렉트릭(GE)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했다. 최근 하락세는 주식의 근본적인 상승여력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최근 주가가 하락한 후 GE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GE는 지난 11월 항공, 헬스케어와 신재생에너지를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분할 결정 직후 주가는 껑충 뛰었지만 이후 하락하고 있다.

존 월시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는 "분할 발표이후 14% 하락했는데 올해 회복 사이클을 고려하면 아는 절대적, 상대적 측면에서 모두 기회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항공부문 반등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월시 애널리스트는 "지난 12월 GE는 항공 매출과 미래현금흐름(FCF)이 2023년이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이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GE의 목표주가를 122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월요일 종가보다 26% 높은 수치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