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부채 관리와 대출상품 비교, 중고거래 안심거래 서비스 등을 우선 선보였으며 다른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맞춤형 부채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대출 이자를 절감하고 신용점수 상승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고객의 거래 현황을 분석한 후 가장 적합한 대출상품을 추천해 보다 유리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자사 상품뿐 아니라 타사 상품도 추천해 주고 있다. 시중은행이나 핀테크 상품도 추가할 예정이다.
고객이 사기당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이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등 플랫폼에서 거래 상대방을 찾은 후 웰컴저축은행 앱의 안심거래 서비스를 이용해 대금을 치르는 고객이 서비스 대상이다.
웰컴저축은행의 안심거래 서비스에서 사기 등 사고가 발생하면 거래당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