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막오토모빌리코리아 출범, 아시아 여섯 번째 진출
하이퍼카 및 전동화 기술 전문 브랜드인 리막오토모빌리가 한국 진출 공식 파트너로 기흥인터내셔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리막은 2009년 메이트 리막이 설립한 고성능 EV 브랜드이다. 크로아티아 스베타 네델자 지역이 본사이며 독자 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비즈니스 형태를 개발 및 확장하고 있다. 한국은 리막이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로 진출한 국가가 됐다. 기흥인터내셔널은 예약 판매부터 출시, 사후 서비스까지 리막의 국내 사업을 총괄한다. 기흥인터내셔널은 국내 법인인 리막오토모빌리코리아 설립을 시작으로 신차 출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흥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전략을 갖춘 이승윤 총괄 이사를 기흥그룹 자동차사업부 수장으로 선임했다. 기흥은 향후 리막코리아를 포함해 기존 맥라렌서울, 애스턴마틴서울, 피닌파리나서울 등 모든 사업부에 걸쳐 조직 개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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