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01.28525845.1.jpg)
서울시 수색증산뉴타운 일대에서 GS건설이 시공하는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가 이달중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층~2층, 3BL 14호실, 4BL 37호실 총 51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바로 건너편에 대로변 상업시설로 들어선다.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는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DMC역 역세권 상가다. DMC역은 3개의 노선이 지나는 만큼 일평균 승하차인원(출처: 서울교통공사)이 약 2만 2,000여명으로 잠실(2만 5,000여명), 고속터미널(2만 4,000여명) 등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이 상가 주변 수색증산뉴타운 일대는 수색역세권 복합개발 계획에도 포함돼 롯데몰(예정)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이 조성돼 향후 생활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이 상가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다. 아파트는 분양 당시 평균 1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색증산뉴타운에 함께 공급됐던 DMC파인시티자이, DMC아트포레자이까지 합치면 총 3,283세대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DMC센트럴자이 단지내 상가의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