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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 총 11개 국가 포함
맥라렌이 신임 아시아 태평양 및 중국 총괄에 폴 해리스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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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해리스 총괄은 맥라렌에 합류하기 전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였으며 럭셔리 자동차 분야에서 35년 이상 근무했다. 회사는 각 지역별 소비자 성향을 맞춘 비스포크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성장세를 유지하려는 맥라렌 전략을 실행할 최고의 전문가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및 중국 본부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카포르, 대만, 태국 등 총 11개 국가가 포함된다.
폴 총괄은 "맥라렌 소비자들은 뛰어난 품질과 비스포크 서비스를 갖춘 브랜드에 대한 열정과 경험을 확인한 만큼 향후 새로운 차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도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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