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2019년부터 3년간 경기도 28개 시군의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았다. 이 기간에 안정적으로 지역화폐 시스템을 운영해온 점과 지역화폐 관련 플랫폼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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