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플랫폼' 핀크, 마이데이터 가입자 4배 늘어

입력 2022-01-12 17:59   수정 2022-01-13 01: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핀테크 기업 핀크가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초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50만 건이 늘었다. 핀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같은 기간 네 배로 급증했다.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은행·카드·보험·통신사 등 여러 곳에 흩어진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직접 관리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달 1일 시범사업을 거쳐 이달 5일 정식 출범했다.

핀크는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일찌감치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를 통해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었던 게 가입자를 대거 끌어모은 주된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핀크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224개 정보제공기관으로부터 정보를 받고 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