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과 대전 고객프라자에 화상 부스를 설치한 데 이어 이달 모바일 화상창구를 연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누구나 화상 창구에서 계약 관리와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복잡한 기기 조작 없이 화면의 상담 연결 버튼만 누르면 직원과 바로 연결된다.
고령자나 휴대폰 인증이 불편한 해외 거주자도 고객프라자에 방문한 것처럼 업무를 볼 수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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