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임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27일 찬반투표

입력 2022-01-25 21:46   수정 2022-01-25 21:47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25일 기본급 인상을 바탕으로 한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이날 울산 본사에서 열린 27차 교섭에서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원(정기승급분 2만3천원 포함) 인상, 격려금 200만원, 무재해 기원 상품권 20만원, 경영 성과급 지급 등을 담고 있다.

이와 별도로 노사공동위원회 임금체계 개선 조정분 2만8천원을 추가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1차 잠정합의안 때보다 임금체계 개선 조정분 적용 시기를 앞당기고, 상품권을 추가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노조는 2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