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업기술사가 발명한 식물병 및 병원균 방제용 미생물 ‘BM2021’이 특허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균주에 대한 항진균을 활성화하고, 진균성 병원균 방제에 효능을 지닌 생물 농약이다. 부산 강서구 일대의 전염성 병해충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부산시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업기술사가 발명한 식물병 및 병원균 방제용 미생물 ‘BM2021’이 특허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균주에 대한 항진균을 활성화하고, 진균성 병원균 방제에 효능을 지닌 생물 농약이다. 부산 강서구 일대의 전염성 병해충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