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에서 박진우 서예가(오른쪽) 등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에 쓰인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란 뜻을 담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4일까지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입춘첩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에서 박진우 서예가(오른쪽) 등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에 쓰인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란 뜻을 담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4일까지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입춘첩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