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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패션&뷰티 디렉터겸 사업가 노윤정 대표가 패션 브랜드 보떼로즈 쇼핑몰을 론칭했다.
보떼로즈는 브랜드 전담 디자이너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윤정 대표가 직접 모든 의상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정도로 열정이 넘친다.
노 대표는 “어떤 스타일이든 옷을 입었을때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할 수 있는 예쁘고 섹시해보이는 옷을 만들고 싶었고, 보떼로즈 옷을 입었을때만큼은 좀 더 특별한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더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퀄리티에 비해 가성비 좋고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옷을 만들고 싶었다. 가급적 사계절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어 원사, 원단 하나하나 신경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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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떼로즈는 이미 운동복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운동복을 론칭해 당시 제품들을 모두 완판시킨 바 있으며 의류를 중심으로 론칭해 점진적으로 운동복, 쥬얼리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노윤정 대표는 운동이면 운동, 뷰티면 뷰티에 이어 이제는 패션까지 그 범위를 넓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능 크리에이터로써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보떼로즈는 이번 3월에 열리는 2022 FW 파리패션위크에도 컬렉션을 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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