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풍류대장’ 윤대만, 민요 장인의 화려한 변신

입력 2022-02-08 15:39  

[박찬 기자] 멀티 인플루언서 허밍베리가 경기 민요 전수자인 동생 윤대만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들은 차분하고 정제된 분위기로 촬영장 스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정적인 무드의 셋업을 뽐내는 것은 물론, 어두운 암막 배경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서로 등을 가로질러 성숙한 실루엣을 그려냈다.

한편 허밍베리는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과 뷰티 정보를 공유하며 주부들의 공감대를 사며 소통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다.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친근하게 소통하는 그녀는 30~40대 여성들에게 큰 성원을 얻고 있다.

그의 동생 윤대만은 지난 2021년 JTBC ‘풍류대장’에서 신내림을 받은 경기민요 전수자로 출연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에디터: 박찬
포토그래퍼: 서영록
헤어: 로앤로우 일하 팀장
메이크업: 로앤로우 유영 실장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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