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취약계층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 후원

입력 2022-02-08 14:10   수정 2022-02-08 14:11


현대중공업은 8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비 550만원을 기부했다.

또 현대중공업 여직원 모임인 다모아회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지역 취약계층 결식아동과 청소년 20명에게 영양을 고루 갖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기부자 제안 사업으로, 다모아회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후원과 별도로, 매월 한 차례씩 동구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200명에게 '특별식'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1억원 상당 쌀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