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일자리에 1197억…울산 '청년 살리기' 사활

입력 2022-02-08 18:00   수정 2022-02-09 00:20

울산시는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올해 청년 사업 5개 분야, 78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전년보다 96% 늘어난 1197억원에 이른다. 청년인턴 채용 등 27개 사업에 157억원,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 등 13개 사업에 616억원, 지역 인재 육성 지원 등 12개 사업에 311억원 등이다.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채용 인원은 행정 분야 36명이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8월 말까지 6개월간이다.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내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