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본은 전국의 5개 연구개발특구내 348개 사업화 유망기술을 담았다.
특구가 보유한 공공기술의 기술적 특성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다수 포함했고 기술 중심의 특·장점, 주요도면 등의 기본적 정보도 포함했다.
시장 중심의 기술성숙도와 활용분야, 유사기술 보유기관, 시장규모 및 전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 등도 담았다.
또 최근 정부 주요 정책인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BIG3 분야 기술들로 목차를 구성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차본은 12개 강소특구의 346개 기술을 담아 이달 말께 공개할 예정이다.
자료는 특구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받아 볼 수 있다.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기업 수요기술 정보까지 포함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해 기술(연구자)과 시장(기업)의 양방향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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