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1일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교류회’를 온라인으로 연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9년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단은 사업 수행을 통해 △조교수 이하 신진의사과학자 10명 양성 △SCI 논문 42편 △특허 출원 및 등록 31건 △기술이전 2건 등의 성과를 냈다.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은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수행으로 신진의사과학자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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