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는 소비자 38만 명이 참여했는데 무림을 선택한 비율이 20대 51%, 30~40대 49%를 차지했다. 이도균 무림 대표는 “65년 업력의 오랜 노하우 및 기술력과 함께 종이비행기대회 같은 이색적인 행사 개최가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무림은 앞서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 한국콜마, CJ대한통운 등과 종이 및 신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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