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설립, 국내 금융 서비스 사업 확장 일환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가 스타파이낸셜서비시스 인수와 함께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파이낸셜서비시스는 2015년부터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의 파트너로서 한국 시장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루츠 메쉬케 포르쉐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는 "기존 파트너 인수를 통해 국내 고객 수요에 더 명확하게 대응하며 포르쉐코리아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고갑진 대표와 마이클 백 CFO를 포함해 총 40명의 팀으로 구성한다. 이 회사는 기존 리스 및 금융 상품 외에도 포르쉐 드라이브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포르쉐는 2014년 포르쉐코리아를 설립했다. 설립 이후 판매 대수는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에 위치한 13개의 포르쉐 전시장에서 8,400대 이상을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롤스로이스, 환희의 여신상도 공기저항 줄였다
▶ 국토부, 카니발·S클래스 등 26만대 리콜
▶ 레이 '밴(VAN)', 승용? 화물? 정체가 뭐지
▶ 현대기아차, 화재 우려 美 48만4,588대 리콜
▶ 국토부, 카니발·S클래스 등 26만대 리콜
▶ 레이 '밴(VAN)', 승용? 화물? 정체가 뭐지
▶ 현대기아차, 화재 우려 美 48만4,588대 리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