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중대재해법 대응 TF 출범

입력 2022-02-10 10:04   수정 2022-02-10 10:05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서울변회는 10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TF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TF 위원장은 정원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53·사법연수원 27기)가 맡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의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행됐다.

서울변협 관계자는 “최근 시행된 중대재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법 적용 사례에서 문제점이나 부작용이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라며 “개선이 필요하면 국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