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리더 모니카, 아이키, 가비가 'SNL 코리아 시즌2' 8회 호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19일 공개되는 9회에 댄서 모니카, 아이키, 가비가 출연한다.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주역 모니카, 아이키, 가비. 예능계와 광고계를 모두 휩쓸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로 거듭난 3인의 댄서가 이번엔 'SNL' 접수에 나선 것.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댄서들의 댄서’로 불리는 ‘모니카’를 필두로, 탁월한 재치와 감각적인 센스로 MZ 세대 취향 저격한 ‘아이키’,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능으로 악마 같은 스타성이란 수식어를 얻은 ‘가비’까지 대체불가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이들이 선사할 화려한 쇼에 이목이 더해진다.
특히 이제껏 댄서가 호스트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만큼 남다른 에너지로 완성해낼 폭발적인 활약에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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