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봉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사진)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석유화학기업 하니웰UOP의 ‘에디슨 플라니겐 기념강연상’을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수상했다. 홍 교수는 새로운 제올라이트 구조 확장 개념 정립을 비롯해 지난 30년간 새로운 구조와 조성의 나노 다공성 소재 40여 종을 합성해 보고하는 등 재료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석봉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사진)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석유화학기업 하니웰UOP의 ‘에디슨 플라니겐 기념강연상’을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수상했다. 홍 교수는 새로운 제올라이트 구조 확장 개념 정립을 비롯해 지난 30년간 새로운 구조와 조성의 나노 다공성 소재 40여 종을 합성해 보고하는 등 재료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