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기업을 보다> 신개념 디지털 키즈카페 ‘노리파크 VS 베가랜드’, 구로 항동에 개장

입력 2022-02-28 11:34   수정 2022-02-28 11:35

신개념 디지털 키즈카페 ‘노리파크 VS 베가랜드’가 구로 항동지구에 올해 1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노리’와 악당캐릭터 ‘베가스’를 모티브로 개발된 키즈카페다.



연면적 200평의 넓은 공간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롯해 대화면 프로젝터 게임시설이 마련돼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로봇이 서비스하는 100여 가지 메뉴의 식당도 마련돼 있다. 메뉴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파티룸 대여를 비롯해 체육, 미술, 공예 등 자녀를 위한 다채로운 돌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노리파크 VS 베가랜드’를 개발한 크리스피의 손대균 대표는 “실감형 VR체험관 ‘노리큐브’와 메타버스 공간에서 강의는 물론 디지털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메타클래스’, NFT기술을 활용한 ‘빛노리(BitNori)’ 등 기존 브랜드들이 디지털 키즈카페 ‘노리파크 대 베가랜드’와 하나로 연결되며 거대한 생태계가 완성됐다”며 “당사의 모토처럼 ‘가족들을 위한 바삭바삭한 콘텐츠’를 더 많이 추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피는 장편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를 제작, KBS를 비롯해 전세계 20여개 국가에 방영한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확보된 IP를 기반으로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메타버스, NFT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1 솔.직 챌린지’에서 ‘노령층을 위한 XR체험관’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 했다.

한경닷컴·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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