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제네릭 점안제 유럽 첫 수출

입력 2022-02-18 09:34   수정 2022-02-18 09:35

삼천당제약은 유럽 협력사인 옴니비전과 계약한 일회용 녹내장 치료제를 첫 수출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첫 수출 이후, 1~2개월 단위로 정기적인 수출이 진행될 것"이라며 "현재 유럽에서 일회용 녹내장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수출 물량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천당제약은 2018년 옴니비전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시 연간 예상 매출은 100억원이었다. 최근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약 2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삼천당제약 매출의 약 20%라고 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복제약(제네릭) 점안제 외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들도 연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민수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