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株 '클리오, 색조 화장품 수요 폭증 전망에 4%대 강세

입력 2022-02-18 09:55   수정 2022-02-18 09:56



색조 화장품 업체 클리오가 4%대 강세다. 색조 화장품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시기에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클리오는 전 거래일 보다 1100원(4.76%)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억눌린 화장품 수요가 리오프닝(경재활동 재개)으로 되살아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자 실적 향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은 2020~2021년 기간 연평균 11% 감소가 예상된다"며 "색조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시기는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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