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학생 심사단' 모집

입력 2022-02-18 16:05   수정 2022-02-18 16:06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ASVF)이 최종 결선대회 심사에 참여할 학생 심사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KT&G와 메리츠증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 창업 경진대회다.

학생 심사단은 오는 3월 31일로 예정된 결선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리는 결선대회에는 국내외 10개 팀(국내2·해외8)이 최종 프리젠테이션 경쟁에 나선다. 결선대회 심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줌(zoom))을 이용해 생중계한다.

최종 100명을 선발하는 학생 심사단은 국내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은 참가 신청서와 재학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3월 16일 개인별로 통보한다.

학생 심사단에 선발된 인원에게는 주최 측에서 발행하는 활동 확인서와 소정의 심의수당(3만원)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가죽지갑, 그룹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담긴 달력, 엽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2022 BTS 시즌 그리팅을 경품으로 준다.

자세한 사항은 2022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경제신문 대외활동·공모전 사이트 '올콘'에서 확인하면 된다.


allm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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